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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국악대찬치 성황

한은희 기자
한은희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0/03 13:42

추석맞이 국악대찬치 성황

몬터레이 한국문화원 주최
공연이 끝난 후 한국국악교육원 단원들과 지역 단체장 및 행사에 도움 준 교민들이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공연이 끝난 후 한국국악교육원 단원들과 지역 단체장 및 행사에 도움 준 교민들이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지난 1일 마리나 소재 시빅 센터에서 몬터레이 한국 문화원이 주최한 ‘추석맞이 국악 대찬치”가 지역 주민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브루스 델가도 마리나 시장을 비롯해 , 이성도영사, 정승덕 샌프란시스코 평통 회장 및 북가주 한인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공연은 국악교육 대중화와 국악 전문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인원 원장이 이끄는 한국국악교육원의 대취타 팀 공연을 시작으로 소리극, 난타, 판소리,사물놀이가 진행됐고 이와 더불어 한량 무와 국악가요 공연도 펼쳐졌다.

이 날 공연에서 한국의 대표적 서정민요인 아리랑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고향의 향수를 달래는 큰 음악 선물이 되었으며, 흥겹고 역동감 넘치는 리듬의 향연인 난타와 사물놀이 공연 또한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취타 공연을 처음 관람한 한 참석자는 임금이나 대신이 행차할 때 또는 군대가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올 때 연주하던 대표적인 행진음악인 대취타 공연을 이 곳 미국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도 의미 있고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도 영사는 축사를 통해 “우리 전통가락과 춤사위 등이 한자리에 선보이게 되는 이 큰 행사를 계획하고 준비하고 도움 준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하며 “오늘 행사가 우리민족의 우수한 문화적 역량의 기초가 되는 국악을 주류사회에 널리 알리고 교민들에게는 화합의 장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몬터레이 한국문화원 이영숙 원장은 “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고 화합과 우애를 다질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며, 김진덕·정경식 재단을 비롯한 북가주 한인회, 몬터레이 한인회, 몬터레이 노인회, 중가주 식품상협회 그리고 교민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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