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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 한국학교, 추석 기념 다양한 체험의 시간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교장 이진순)가 민속명절 추석을 기념해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다.

지난 14일 학교 강당과 건물 뒤편 주차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교사,학부모, 자원 봉사자들이 직접 준비한 널뛰기, 윷놀이,붓글씨 등의 부스가 마련돼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제공했다.

이밖에도 혼례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하는 순서와 투호, 양궁, 줄넘기, 제기차기 등으로 약 250명의 학생 및 학부모들은 명절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진순 교장은 “천진난만한 웃음에 즐겁게 뛰노는 아이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사회 (이사장 이미선)는 13일 정기 모임을 열고 내달부터 시작되는 장학생 선발 서류 심사위원을 결정하는 한편 새롭게 창단되는 새크라멘토 지역 한인합창단과 S교회의 학교 건물 사용 안을 통과시켰다.

한편 장학금 심사 위원에는 새크라멘토 주립대 조은미,조현만, 그레그 김 교수와 이진순 교장,이윤구 전 한인회장, 이미선 이사장이 결정됐으며 이들은 총 4~5명의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홍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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