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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상승세 ‘뚜렷’…베이지역 중간가 전년대비 31% 껑충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발행 2010/04/17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0/04/16 17:45

매매도 11% 늘어

지난달 베이지역 집값이 작년 동기 대비 크게 오르고 매매량도 활발해진 것으로 집계돼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가 힘을 받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MDA데이터퀵이 1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베이지역 9개카운티의 3월달 주택 중간가격은 38만달러로 지난 2009년 3월 29만달러에 비해 31%나 상승했다.<표 참조>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경우 작년 39만달러에서 올해는 전년대비 28% 오른 50만달러를 기록했다.

산마테오 카운티는 지난달 주택 중간가격이 50만6000달러에서 21.5% 오른 61만5000달러를 나타냈다.

알라메다, 콘트라코스타 카운티도 20%대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베이지역의 주택 매매량 역시 지난해 6325건이었던 것이 올해는 10.5% 오른 6992건을 기록했다.

샌프란스시코카운티의 지난달 주택 매매량은 500건으로, 전년 332건에서 50.6%나 오르며 베이지역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알라메다와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주택 매매도 각각 23.8%, 24.4% 올랐다.

그러나 이같은 지표에도 불구하고 주택시장 경기가 완전히 회복됐다고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MDA데이터퀵 관계자는 “베이지역 주택 중간가격이 크게 오르긴 했지만 주택 가치 상승보다는 다른 요인이 더 크게 작용했다”며 “지난해의 차압주택에 대한 매매 집중 현상이 크게 해소되고, 고급주택 매매가 늘면서 주택 중간가격도 대폭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남성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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