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주택판매 급증…1분기 전년 대비 50% ↑
샌프란시스코의 주택 판매량이 전년 같은 분기보다 5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SF의 1분기 주택 매매량은 500건으로, 전년 동기 332건보다 50.6%나 오르며 큰 상승폭을 보였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테라다툼에 따르면 이같은 판매 호조는 경제 회복, SF시 주택 재고 부족, 2~3월에 SF시 1200여개의 새 일자리가 창출된 것 등이 판매량을 끌어 올렸다고 분석했다.
한편 SF는 올 1분기동안 미 전역 27개 주요 도시중 집값 상승폭이 두번째로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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