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세일즈 부문 전국 1위…산호세 뉴스타 함혜영 부사장
"고객들의 신뢰 덕분"
함부사장은 2006, 2007년에도 탐 세일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매년 탑 클래스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베이지역에서 지난 15년간 부동산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고객님을 위해 24시간 뛰는 슈퍼 에이전트’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서고 있다.
함부사장은 특히 빠르고 책임감있는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을 100% 이끌어 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함부사장은 “불경기에도 고객들이 나를 믿어주고 함께 했기 때문에 이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고객과의 신뢰’를 강조했다.
한편 함혜영씨가 소속돼 있는 산호세 뉴스타는 매년 장학생을 선발, 기금을 전달하는 등 한인 2세 교육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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