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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메다카운티에 첫 한인판사 임명

이유미 UC헤스팅법대 교수

샌프란시스코와 베이 지역을 관할하는 알라메다카운티에 첫 한인 판사가 임명됐다. 제리 브라운 주지사는 7일 UC해스팅법대 임상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이유미(46•샌프란시스코•사진)씨를 알라메다카운티 수피리어법원 판사로 임명했다. 이 신임판사는 엘리슨 M. 투셔 판사가 항소법원 판사로 승진하면서 생긴 공백을 메우게 된다.

포모나대학을 거쳐 조지타운대 법대를 졸업한 이 신임판사는 테네시주 연방지법의 제롬 터너 판사와 연방 제9순회 항소법원의 워런 퍼거슨 판사 밑에서 서기로 일했으며, 텔린 레이드 & 프리스트, 케커&밴네스트, 곤잘레스&레이 로펌 등에서 변호사로 근무한 경력도 있다.

2005년부터 헤스팅법대에서 강의하면서 2010년 헤스팅형사정의협회를 공동창립하고, 2012년까지 공동 소장을 역임했다. 또 2009년부터 4년동안 샌디에이고 개스컴퍼니, 남가주 개스컴퍼니, 남가주 에디슨사에서 윤리 감독을 맡는 등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다.


장연화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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