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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골프, 종합 챔피언 고선미씨

제6회 한인여성오픈골프대회가 지난 28일(토) 오후2시부터 스테이션크릭골프장(북쪽 코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이른 아침부터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총 42명의 여성골퍼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기량을 펼쳐보였다. 중앙일보, 참존화장품, 정관장, 한인여성골프협회 등이 공동 주최한 이 대회의 그로스 챔피언은 81타를 친 고선미씨가 차지했다.

김주옥 여성골프협회 회장은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골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치러졌으며 평균적인 기량도 눈에 띄게 향상됐다”면서 “특히 한인사회 여러 업체에서 많은 상품을 협찬해준 덕분에 참가자 거의 모두에게 한 가지 이상의 상품이 증정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참가자들은 골프대회 후 리치먼드힐의 차이나뷔페킹에서 시상식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면서 친교를 다졌다. 이날 행사의 수익금은 편모가정을 위한 봉사단체인 조이모자선교회 기금으로 사용된다.



▶시상 내용(괄호 안은 타수)

-그로스 챔피언 고선미(81), 1등 박순희(88), 2등 이미선(88), 3등 최점순(90)
-네트 1등 한미숙(93), 2등 김태희(96), 3등 김Katie(96)
-장타 이미선, -근접 전은희, -베스트 드레스 한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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