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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제 자원봉사자 감사모임

"내년엔 무대용 텐트 제작"

코리아타운BIA(이사장 국승웅) 지난달 27일 단오제 자원봉사자들과 관계자를 초청, 감사모임을 가졌다.

이날 국 이사장은 “무엇보다도 젊은이들이 자원봉사자와 관객, 출연자로 많이 참가한 점이 이번 단오제의 가장 큰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더욱 한인사회 최대 행사인 단오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BIA측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중앙무대 블루어쪽 이전 설치는 반응이 좋았다. 무더운 날씨 탓에 예년처럼 언덕 아래에 무대가 있었다면 관람객들의 접근은 매우 어려웠을 것. 내년엔 무대용 텐트를 좀 달리 제작, 좀더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관람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공원을 좀더 넓게 사용해 봉사단체들에겐 무료로 부스를 배정하는 등 올해 부족했던 점들을 개선한다. 내년 단오제 행사 예산작업은 오는 11월까지 마친다.



지난달 7일 크리스티공원에서 열렸던 단오제는 3만2491달러32센트 수입, 3만2255달러64센트 지출, 235달러68센트 수익을 남겼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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