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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커스 - ‘그랜드마트’ 오픈

“저렴한 가격... 신선도 주력”

노스욕 영-핀치에 한인식품점 그랜드마트(5545 Yonge St.)가 지난달 28일 문을 열었다. 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그랜드마트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과 신선도다.

대표적 한인 밀집주거지역이자 교통의 요지라는 장점은 지역 거주민들이 걸어서 장을 보러 오게 해준다. 하지만 가격에 경쟁력이 없다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오래 붙잡아 두기 힘들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가격을 싸게 책정, 경쟁력을 갖춘다는 것. 또한 모든 야채는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해 신선한 공급에 주력한다.

고등어, 오징어, 횟감 등 다양한 생선을 취급하는 생선코너엔 조만간 게 수족관을 설치, 싱싱한 밴쿠버산 게를 판매, 가정에서 직접 쪄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한다.



그랜드마트의 특징은 식당 부가장비 취급이다. 주변에 위치한 많은 한인 식당에 필요한 그릇, 소품 등 작은 용품부터 대형 밥솥, 냉장고 등 각종 전자제품, 장비까지 판매한다. 대형 장비의 경우엔 상담부터, 구입ㆍ설치와 애프터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식당 영업을 하시는 분들에겐 시간절약이 참 중요합니다. 필요한 용품이나 장비를 구매하고자 먼 곳을 가고 여기저기 알아보러 다니실 필요가 없도록 모든 것을 갖췄습니다.”

핀치 애비뉴 직전, 영 스트릿과 올리브 애비뉴 코너에 위치한 업소는 5대 가량 무료 주차와 거리 유료주차가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 전화:416-733-1822

(김영주 기자 nicole@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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