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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권총강도 범행

국경일인 ‘캐나다 데이’에 토론토 십대 두 명이 권총강도에게 물품을 강탈당했으나 다행히 부상은 입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1일 새벽 3시 핀치 애비뉴/영 스트릿 남서쪽 맥키 애비뉴에서 19세 남자와 15세 여자가 권총을 든 남자 두 명에게 휴대폰과 현금, 신분증 등을 강탈당했다.

당시 검은색 혼다 어코드로 피해자들이 서 있던 거리를 지나던 남자 4명은 유턴으로 차를 돌린 후 2명이 차에서 내려 권총으로 남자 피해자의 목을 누르며 지갑을 요구했다.

피해자들에게 휴대폰과 아이파드(iPod), 신분증, 열쇠, 현금 등을 빼앗은 용의자들은 곧바로 차에 올라타 케네스 애비뉴 남쪽으로 달아났다.



이 과정에서 부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갈색 눈의 용의자들은 19세로 추정되는 아시아계로 한 명은 마른 몸매를, 다른 한 명은 근육질의 건강한 체격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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