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초등교사, 고교 교사, 가톨릭및 불어교사 등이 소속된 4개 관련 노조 지도부는 지난주 토론토에서 회의를 갖고 동공 대응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한 노조 대표는 “9월 새 학기 이전까지 단체협약이 타결되지 않으면 실력행사를 강행키로 의견을 모았다”며 “첫단계에선 태업에 들어간뒤 이후 전면파업까지 확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7월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여름 휴가철이나 협상을 진행하기 힘들것이라며 타결을 위한 시간이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협상의 가장 큰 걸림돌은 교실 학생정원 이슈로 주정부는 각 지역 교육청에 학생수 증원을 지시했으며 이에 대해 노조측이 반발하고 있다.
특히 고교교사 노조측은 학생수가 늘어나면 교사의 업무가 크게 가중된다며 이를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한편 리즈 산달스 교육장관은 지난번 교사파업사태에 대해 직장복귀령을 발동한 것은 불가피한 조치였다며 올 여름 기간 단체협약을 매듭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산케이 “일본인 77% 한국인 신뢰할 수 없다”
"성정체성 의무교육 반대" 내일 등교거부 운동 확산
'선천적 복수국적제' 개정 요구 커진다
'비상사태 풍자' 볼드윈 '트럼프 트윗, 나와 내 가족에 위협'
'학교판 무릎꿇기' 美 국기맹세 거부 11세 학생 교내서 체포
트럼프 국가비상사태 선포에 가주 포함 16개 주 소송제기
다시 불붙은 '트럼프 직무박탈 모의' 의혹…쿠데타 표현 논란도
한인 교회들 "LGBT 반대하지만 일단 지켜보자"
"진선미 장관, 여자 전두환"···여가부 '아이돌 외모지침' 역풍
머리 짧아 ‘왕따’ 당하는 제자를 위한 선생님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