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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이전에 협상 마무리 짓겠다”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5/08/14  0면 기사입력 2015/08/13 12:48

온주 교육장관, 타결 낙관

온타리오주의 새학기 시작을 한달가량 앞두고 리즈 샌달스 교육장관이 교사노조들과 단체협약을 마무리 짓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12일 산달스 장관은 “초중고 교사노조와 가톨릭 교사 노조 등 3대 노조와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며 “이에앞서 물밑대화를 통해 일부 사안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새 학기 전까지 단체 협약을 끝낼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들 노조는 임금인상과 교실 정원 이슈를 놓고 교육부및 각 지역 교육청과 이견을 보이고 있다. 초등교사 노조는 지난 5월 협상을 중단하고 새 학기부터 방과후 모든 과외활동에 대한 지도를 거부할 것이라고 경고한바 있다.
또 교사 5만여명이 소속된 가톨릭 교사 노조는 이달말까지 단체협약이 타결되지 않으면 새학기에 전면 태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강조한바 있다.
특히 이들 노조는 교실 정원과 관련해 “학생수를 늘리려는 교육부의 방침을 절대 받아 드릴 수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교사 6만여명을 거느린 고교교사노조측은 연봉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나 교육부는 재정적자를 이유로 “단 한푼도 올려줄 수 없다”고 일축했다.
이에 따라 다음주 재개되는 협상에서 순조로운 타협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측은 또 교실 학생수가 늘어나면 교사의 업무가 과중된다며 교육부에 대해 이를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신민당과 보수당 등 야권은 “교육부가 협상과정에서 실수를 거듭해 왔다”며 산달스 장관의 해임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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