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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선발 각종대회 출전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3/17 12:59

봄기운이 감돌면서 한인 축구인들이 서서히 몸 풀기에 들어간다. 특히 올해는 남아공월드컵이 열리는 해라 한인사회의 축구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캐나다한인축구협회(회장 강준원)는 오는 5월9일(일)부터 노스욕 에스더샤이너 구장에서 축구리그전에 돌입한다. 오는 9월19일(일)까지 6개월간의 대장정으로 청년부, 장년부 경기가 펼쳐진다.

협회는 리그전 참가선수를 중심으로 한인 대표팀을 선발해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전국풋살대회, 한민족대회, 소수민족대회 등 각종 경기에 참가한다.

강 회장은 “18세 이하를 주축으로 대표팀을 구성해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 등에 나간다. 많은 선수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올해는 어린이부를 포함해 중국리그에 교환경기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배 한인친선축구대회는 오는 7월24일(토), 25일 이틀에 걸쳐 이토비코 센테니얼 공원에서 개최된다. 첫날은 예선전부터 8강전까지, 다음날은 4강전 및 결승전을 통해 한인사회 최고의 축구팀을 가린다.

협회는 캐나다 전역의 한인축구팀들이 참여하는 ‘제1회 통일염원 축구대회’도 계획하고 있다. 구체적인 대회 일정과 방식은 추후 공개한다.

강 회장은 “올해 토론토대를 졸업하는 이승복 선수가 한국에 있는 김희태축구센터에 코치로 영입돼 5월초 출국한다”며 “앞으로 많은 우리 선수들이 한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협회 웹사이트는 www.kcsafootball.ca

(김효태 기자 htkim@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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