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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릴 아시안 영화제 11월 개막

‘덕혜옹주’ 등 한국 영화 4편 초청

조선 마지막 공주의 굴곡진 삶을 담은 영화 ‘덕혜옹주’와 노년의 어두운 단면을 조명한 ‘죽여주는 여자’가 토론토 릴 아시안 영화제(Toronto Reel Asi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초청 상영된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릴 아시안 영화제는 오는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다. 축제에 참여하는 한국영화는 총 4 편으로 에니메이션 ‘서울역’을 12일 오후 9시 30분에 AGO Jackman Hall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이어 다큐멘터리 ‘공부의 나라’ 가 14일 오후 3시 45 에 TIFF Bell Lightbox Cinema에서 상영되며 15일에는 ‘덕혜옹주’와 ‘죽여주는 여자’ 가 오후 6시 30분과 9시에TIFF Bell Lightbox Cinema에서 각각 상영된다.
특히 ‘서울역’은 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영화 ‘부산행’ 의 속편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죽여주는 여자’ 는 제20회 몬트리올 판타지아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예매 및 문의 : http://www.reela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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