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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상승폭, 도심보다 외곽이 커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5/10/15  0면 기사입력 2015/10/14 13:18

리치몬드힐-번 지역 최고 오름세

지난달 광역토론토지역(GTA)에서 교외의 집값 상승폭이 다운타운을 앞선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토론토 부동산 중개 전문사 로열 르페지가 발표한 ‘주택 가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9월말을 기준으로 지난 1년 기간 토론토 다운타운의 평균 집값은 11.2%가 오른 63만9천달러로 집계된 반면 토론토 외곽 교외 지역은 11.3% 상승한 61만2천달러로 나타났다.
특히 리치몬드 힐과 번 지역의 경우, 각각 18.6%와 18%로 GTA에서 가장 가파른 오름세를 기록했다. 리치몬드 힐의 2층 단독주택 가격은 평균 96만3천5백달러였고 본은 84만2천1백달러에 이르렀다.
그러나 토론토는 96만1천6백달러로 GTA에서 여전히 가장 집값이 비싼 곳으로 조사됐다. 이와관련, 로열 르페지 관계자는 “토론토의 단독주택은 1백만달러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며 “이에따라 집 구입 희망자들이 교외로 발길을 돌리며 외곽 지역의 집값 역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전국 53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 2층 주택 가격은 평균 61만6천3백만달러로 GTA와 광역 밴쿠버 지역 주택시장이 오름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온타리오주에서 관료주의 탓으로 새집 건축 허가가 늦어지고 있으며 비용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옥빌의 경우 신축주택 허가 비용이 평균 3만5천5백달러에 이르러 분양가격 상승을 부채질 하고 있다. 허가가 나오기까지 걸리는 기간도 평균 17개월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업계 측은 “특히 토론토시의 관료주의가 가장 심하다”며 “신축 허가를 받는 절차가 복잡하고 오래 걸린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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