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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행자 안전 낙제점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5/29 10:47

주요 선진국중 사망자 7번째

캐나다가 주요 선진국들에 비해 보행자 사망건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9일 국제협력개발기구(OECD)는 관련보고서에서 “지난 2010년부터 7년 기간 교통사고를 숨진 캐나다의 보행자가 10.5%나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국제도로교통사고센터(IRTAD)의 정보를 인용했다. 캐나다는의 이같은 사망건수는 조사 대상 32개국중 7번째나 많은 것으로 미국(39.2%), 스웨덴 (35.5%), 프랑스(15.3%), 영국(11.6%)에 이어 높은 것이다.

이와관련, 조사 관계자는 잘못된 습관으로 인한 부주의 운전을 가장 큰요인으로 뽑았다.

“이같은 현상은 캐나다뿐만 아니라 다른 선진국에서도 최근 들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토론토시는 뉴욕시가 시행중인 일명 ‘비전제로((Vision Zero)’로 불리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오는 2020년까지 보행자 사망 제로를 목표로 9천여만달러의 예산을 집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뉴욕시의 경우 이 프로그램 시행이후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률이 45%나 줄어들었다.뉴욕시 교통안전부 관계자는 주행속도 제한과 과속감시 카메라설치, 도로 디자인 개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망잘르 크게 감소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세계적으로 차량 교통사고 사망률은 감소하는 추세다. 같은 보고서에 따르면 차량사고 사망률은 3.6% 감소했고 캐나다의 차량사고 사망률은 15.2%나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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