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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타바코 세금 인상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3/08 07:35

담배 카튼당 3달러 추가 부과

다음달 1일부터 타바코 제품에 부과하는 연방관세가 인상된다.

연방정부는 매년 4월1일 물가 상승율을 반영해 타바코 관세 세율을 조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올해는 25개피 들이 담배 카튼당 3달러가 오른다. 또 시가와 다른 타바코 제품에 대한 세금도 높아진다.

작년 연말 지역별 담배카튼(갑당 25개피 들이 기준) 가격은 알버타주가 1백18달러선으로 가장 비싸고 이어 브리티티 컬럼비아(BC)주가 1백10달러선, 온타리오주는 1백5달러선이며 퀘벡주가 96달러로 가장 저렴한 수준을 보였다.

이번 관세 인상에 따라 담배 제조회사들이 공급가격을 잇따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담배제조회사들은 퀘벡주 흡연자들이 제기한 집단소송에서 패소해 법원으로부터 1백50억달러를 배상하라는 명령을 받아 자금 확보에 나섰다.

한편 국영CBC방송에 따르면 담배제조사들은 세금 인상폭의 10배 이상에 달하는 수준으로 담배가격을 올려 이득을 챙기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CBC방송은 “2015년 연방총선이후 연방관세는 53센트 올랐으나 카튼 가격은 7달러나 치솟았다”고 지적했다.

마켓팅 조사 전문 네일 콜리쇼는 “연방세금이 오를때 마다 편의점업계는 매상 감소을 우려해 불만을 터트리지만 담배회사들은 뒷전에서 추가 이득을 챙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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