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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대부분 “임금 불만”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3/11 13:12

53% “올해안에 인상요구할 것”

캐나다 근로자 대부분이 임금에 불만을 갖고 있으며 올해 인상을 요구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구인-구직 사이트 ‘Indeed Canada’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임금에 만족한다”고 밝힌 응답자는 13%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조사때 17%에 비해 더 낮아진 것이다.

반면 53%는 “올해안에 임금을 올려달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근로자 1천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8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다. 지난 11월 현재 전국 실업률은 40여년만에 최저치인 5.6%로 산업 현장에서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

연방통계청에 다르면 2월 전국에 걸쳐 모두 5만6천개의 새 일자리가 창출됐으며 이는 1월과 함께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고용 증가다. 조사 관계자는 “새 일자리의 상당수가 온타리오주에서 생겨났다”며 “올해 들어 2개월째 고용증가가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전했다.

“정보기술(IT)등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경우 처우 개선을 요구하기 좋은 시기”이라고 덧붙였다. 고용시장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임금은 2.3% 올라 1월 1.8%에 비해 약간 개선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같은 인상폭은 물가 상승폭에도 못미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 대분분이 1년 반전 임금이 오른데 이후 변동이 없다고 답했다.

이들은 연봉이 최소한 1만2천달러정도 더 올라야 한다고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올해 임금 인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한 비율이 남성 근로자가 여성에 비해 높았다. 남성 응답자 44%는 “6%에서 10%정도 더 올려달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여성은 35%가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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