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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차번호판 “37년만에 변경”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4/03 11:56

보수당정부 선거구호 사용 논란

30년 넘게 사용되던 온타리오주 번호판이 변경될 예정이다.

더그 포드 온주 수상은 “온주 번호판의 문구를 새롭게 변경할 예정이다”며 “자세한 내용은 오는 11일 예산안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온주 정부는 지난 1982년부터 37년간 “Yours to Discover”를 번호판 문구로 사용해왔다.

현재 온주 소재 상용차는 흰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로 위와 같은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일반 차량의 번호판에는 흰색 바탕에 파란색 글씨로 새겨져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차량의 용도에 따라 번호판에 들어가는 문구가 달라진다.

상업용 차량 번호판에는 “Open for Business”라는 문구가 기입될 예정이며 아직까지 일반 차량 번호판에 사용될 문구는 알려진 바 없다. 이에 대해 보수당 정부는 “보수당 정부의 선거 구호인 “For the People”은 사용되지 않는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현재 보수당 정부는 퀘벡주와 같이 차량 뒷부분에만 번호판을 부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신민당은 “주민들에게 무의미한 정책”이라며 “주민들의 혈세와 번호판을 선전도구로 이용하는발상”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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