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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토론토지역 1천명 넘어

갤럴리아 쏜힐점에 설치된 재외선거인 접수창구에 한인들이 등록을 하고 있다.

갤럴리아 쏜힐점에 설치된 재외선거인 접수창구에 한인들이 등록을 하고 있다.

내년 4월 한국의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따른 재외유권자 등록이 지난달 17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토론토에서 이달 17일 현재 등록자가 1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토론토총영사관 재외선거팀에 따르면 이는 지난 제20대 총선 당시 같은 기간 6백여명과 비교할때 높은 수준이다. 이와관련 재외선거팀 관계자는 “토론토지역의 재외국민은 5만5천여명으로 이들중 선거권자는 4만4천여명에 달한다”며 “앞으로 더많은 관심과 참여가 요망된다”고 강조했다.

유권자 등록 기간은 내년 2월15일까지이며 인터넷( ova.nec.go.kr), 공관 민원실 방문, 순회접수, 우편밎 이메일 등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특히 현재 재외선거팀은 한인들이 많이 모이는 토론토의 각 교회, 갤러리아 각매장및 PTA한국식품 블어점, KEB한나은행 쏜힐점 등당담직원을 내보내 현장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현장 접수엔 유효한 여권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제시하면 보다 빠르고 쉽게 등록을 마칠 수 있다.




임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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