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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독감백신 효능 예상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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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02/28 07:15

연방 공중보건국 보고서 “예방률 60%선”

2019~2020년 독감시즌에 따른 백신이 예상보다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발표된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받은 10명중 6명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11월1일부터 올해 2월 1일까지 온타리오, 퀘벡, 알버타, 브리티시 컬럼비아 (BC)등 4개주에서 가정의를 통해 검진을 받은 주민 2천8백명에대한 분석결과를 담고 있다 이번 분석조사를 주도한 BC주 방역당국의 다누타 스코우론스키 박사는 “이번 백신은 60%의 예방 효능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백신 접종후 독감 증세를 보인 환자와 증세가 없었던 접종자를 비교 분석했다. “이번 독감 시즌을 대비해 생산된 백신이 이전보다 효능이 훨씬 좋았다”며 “이는 접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와 견주와 독감 백신의 가치를 보여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방공중보건국(PHAC)에 따르면 매년 독감시즌에 평균 1만2천여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으며 사망자가 3천5백여명에 달한다. 온주에서는올해들어 지난 1월 초까지 모두 1천5백56건의 독감 감염 케이스가 확인됐으며 1월 말을 고비로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온주보건당국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에 따른 불안감에서 손을 자주 씻는 등 위생 관리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한층 높아진 것도 독감 케이스 감소의 한 요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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