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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코로나 확진자 속출 --- 14명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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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03/04 14:03

1일 하루새 4명 발생 --- 캐나다 전역선 24명째 확인

광역토론토지역(GTA)에서 1일(일) 하루에만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4명이 확인되며 2일 현재까지 감염케이스는 모두 14명으로 늘어났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1건을 포함해 15건으로 증가했으며 브리티시 컬럼비아(BC)에서 8번째 환자가 발생했고 몬트리올에서더 1명의 환자가 확인돼 캐나다 전체로는 모두 24건이 나타났다.

지난 2월 28일 온주보건부는 “최근 이란을 방문하고 토론토로 돌아온 50대 남성이 27일 서니브룩병원 응급실을 찾아와 검진 결과 코로노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이 남성은 일련의 치료를 받고 바로 귀가해 현재 집에서 격리돼 있다”고 전했다.

이날 토론토시 보건국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 사회 전파는 없다"며 "그러나 국제적 전염 상황을 감안, 지역 내 전파 가능성에 대비해 관계 당국 및 의료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토론토에서 이틀 새 코로나 4번과 5번 환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은 토론토에 거주하는 60대 부부로 최근 이란을 다녀온 부인이 전날 코로나19 환자로 판명된 데 이어 이날 그의 남편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집에서 자가 격리 중이며 가벼운 기침과 발열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부에 따르면 28일 현재까지 코로나 환자는 7명째로 늘어났으나 3명은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부에 따르면 최근 이란을 방문하고 온뒤 감염증세를 보인 남성의 50세 형이 가장 최근 케이스로 확인됐다. 또 30대와 40대 부부가 이란을 다녀온뒤 지난달 28일 확진자로 드러났다.

지난달 23일 이란에서 귀국한 60대 남성이 노스욕제너널호스피탈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판정을 받았다. 뉴마켓의 70대 여성이 이집트에서 감염된 지인과 접촉후 증세를 보여 사우스레이크리지날헬스센터를 찾아가 감염자로 진단을 받았다. 보건부는 이들 4명의 환자들은 모두 집에서 자가 격리중이라고 밝혔다. 토론토 서부 해밀턴의 맥마스터대학에선 한 학생이 코로노 증세로 지난 28일부터 격리됐다. 재학생 3만여명에 달하는 맥마스터 대학 당국은 “학교 내외부에 대한 철저한 소독작업을 마쳤다”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주교통전담기관인 메트로링스는 “요크지역의 34세 여성이 이란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후 귀국해 피어슨국제공항에서 고트랜짓 버스를 타고 리치몬드힐 ㅅ네터를 찾아갔다”며 “당시 이 버스에 타고 있던 다른 승객들의 행적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또 지난달 28일 퀘벡주에서도 처음으로 코로나 추정 환자가 발생했다. 퀘벡주 대니엘 맥캔 보건부 장관은 이 환자가 최근 이란을 방문한 여성으로 몬트리올 지역 거주자라며 지역 의료기관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뒤 위니펙 국립미생물연구소의 최종 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의 밴쿠버 지역 등에도 확진 환자가 7명 발생해 온주와 퀘벡주를 포함해 캐나다의 코로나 케이스는 14건으로 증가했다.
캐나다의 코로나환자는 모두 중국이나 이란을 방문했거나 이들과 밀접 접촉을 한 가족들이다.한편 국영 CBC 방송은 “ 연방정부는 코로나 대유행에 대비해 의료 물자와 장비 비축에 나섰다”고 전했다.

연방공중보건국(PHAC)의 테레사 탬 박사는 “보건성이 의료 비상 상황에 대비한 계획과 준비 작업을 주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각 주 정부를 위해 대량 물자 조달과 수급을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발병 상황이 바뀌어 가고 있다"며 비상시 주 정부의 물자 부족이 발생할 경우 연방 정부가 나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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