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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토론토 각종행사 취소 행렬

중앙일보배 탁구대회, VCSC 배 볼링대회 연기

본국의코로사 사타로 캐나다 까지 한인사회에서 여러 집회 및 모임들을 자제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최근 일부 교회들은 주중 예배를 제외한 다른 모임을 자제해 줄것을 당부 하는 등, 토론토 한인회도 지난 3.1절 기념 행사를 취소 했다. 밴쿠버와 LA, 시애틀, 매릴랜드 한인회등도 삼일절 행사를 줄줄이 취소했다.

이어 중앙일보 와 캐나다 한인탁구협회가 주최하는 제23회 중앙일보배 탁구대회는 3월28일 예벙 이었으나 오는 7월11일(토)로 연기 했으며, 또 현대 노인건강 연구회가 주최하는 제3회 VCSC배 볼링대회는 3월27일(금) 예정이었으나 무기한 연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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