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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장갑차 덕 피해 모면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6/09/28 11:56

아프간 캐나다군 피습

아프가니스탄 남부지역에서 탈레반 잔당 소탕작전을 맡고있는 캐나다군이 27일 자살폭탄 공격을 받았으나
최근 투입된 중형장갑차 덕분에 피해를 모면한 것으로 밝혀졌다.

캐나다군당국에 따르면 이날 아프간 남부 칸다하르 시내를 지나던 캐나다군 차량행렬에 한 아프간 남성이 폭탄을 실은 차를 몰고 돌진해 장갑차 한대를 들이받으며 자폭했다.
그러나 남아공화국에서 수입해 아프간 캐나다군에 배치한 중형 장갑차 ‘RG-31 Nyala’이 폭발충격을 견더내 타고있던 군인들이 모두 무사했다.
캐나다군은
지난 3개월새 군인 20명이 자살폭탄공격교전 등으로 사망하자 현지에 ‘RG-31 Nyala’ 50대를 긴급 투입했다.
9.11테러사태 후 2002년초에 파병된 캐나다군은 머세데스 벤즈가 제작한 경장갑차 G-Wagon을 주력 기동장비로 사용해 왔으나 폭발충격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공격을 당한 장갑차 바로 뒤에 G-Wagon이 따라오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습 장갑차 운전병은 “(자폭차량이) 순식간에 돌진해와 피할 수 없었다”며“장갑차가 폭발을 견뎌내 살아났다”고 전했다.

‘RG-31 Nyala’는 대당 가격이 1백만달러 이상으로 G-Wagon에 비해 4배나 비싸나 상대적으로 방호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캐나다 파병군인들은 국산 8륜 장갑차 LAV-3이 탈레반의 자살폭탄, 로켓트 수류탄 등 모든 공격을 거뜬히 견뎌냈다고 가장 선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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