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칸 캐나다군 피습
자살폭탄에 2명 사망
이날 군 당국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에서 캐나다군 병력이 장갑차를 타고 이동하던중 폭탄을 실은 차량을 몰고 달려든 저항세력의 자폭 공격으로 장갑차 지휘관과 운전병이 숨졌다.
캐나다 군 일행은 칸다하르 공항을 떠나 칸다하르 시내로 진입하다 피습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9.11 테러사태 후 2002년 초반에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캐나다군은 이날 사망자를 포함, 현재까지 43명의 희생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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