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외환은행 밴쿠버 지점 공식 개점

한국 노찬 부행장, 캐나다 이종욱 행장 참석
캐나다 8번째 지점으로 기록

외환은행 밴쿠버 다운타운 지점(지점장 김형운) 공식 개점 행사가 지난 25일 오후 5시 30분에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외환은행 본점의 노찬 부행장과 캐나다외환은행의 이종욱 행장, 곽철승 버나비 지점장, 진영란 코퀴틀람 지점장 등 외환은행 관계자가 참석했다.




외부인사로는 문정 한인회장, 서덕모 총영사, 유호상 KOTRA밴쿠버무역관장과 많은 지상사 대표 그리고 외환은행 주요 고객들이 참석했다.


노 부행장은 “밴쿠버 다운타운 지점은 올 3월 캘거리 지점 개점에 이어 캐나다에서 8번째 지점으로 개점하게 됐다”고 말하고 “이로써 토론토에 4개 지점, 밴쿠버에 3개 지점 그리고 캘거리 1개 지점 등 캐나다에 총 8개 외환은행 지점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은행 중 최대의 해외영업망을 갖춘 외환은행은 향우 3년간 20개의 해외점포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운타운 지점은 한아름마트 다운타운점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신과 수신을 비롯해 수출입 업무 등 모든 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유학생들을 위해 초기 정착 오리엔테이션 서비스 등 다운타운 특성에 맞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표영태 기자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아래 공란에서 쓸 수 있습니다.

▷중앙닷씨에이 www.joongang.ca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