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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관련 기업 “향후 전망 밝다”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1/01/11 15:20

중앙은행 100대 기업 조사 “전체적인 낙관 정도는 3개월전보다 낮아져”

캐나다 기업들이 전반적으로 올해 성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나 3개월 전에 비해서는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줄었으며 산업별로도 향후 전망을 다르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은행은 10일 100개 기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완만한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며 “특히 원자재와 관련된 기업들이 그렇지 않은 기업들에게 비해 더 긍정적인 전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은행 조사에 따르면 3개월 전 조사 때에는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한 기업이 악화될 것이라고 답한 기업에 비해 30%포인트 많았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22%포인트 줄었다. 또 기계 장비에 대해 투자할 것이라는 기업과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기업 간의 차이도 줄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월 15일에서 12월 10일 사이에 실시된 것이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국내외 수요 감소와 경쟁 심화가 가장 큰 어려움이라고 밝혔는데, 경쟁이 심화돼 비용이 증가해도 소비자들에게 비용을 전가시킬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호소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기업들의 성장 전망이 약화됐지만 캐나다 기업들의 상황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지난 1년간 대다수 기업의 매출이 이전 12개월에 비해 증가했고 51%는 향후 12개월간 매출도 완만히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고용을 늘리겠다고 답한 기업도 거의 절반에 이르렀다. 고용을 줄이겠다고 답한 기업은 8%에 불과했다.
한편 자금 차입과 관련해 기업들은 경제가 개선되면서 차입 조건도 좋아지고 있다고 답했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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