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캐나다 성장률 하향 조정
올해 2.3%...내년에는 2.7%로 높아져
IMF는 24일 대부분의 선진국이 민간 섹터에서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으나 성장은 여전히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도 예외가 아닌 것으로 예상됐다.
IMF는 캐나다에 대해 올해 예상 성장률과 관련해 수개월 전의 예상 수치인 2.7%보다 낮추어 2.3%로 하향 조정했다. IMF의 예상 성장률은 캐나다 중앙은행의 예상 수치인 2.4%와 비슷한 수준이다.
캐나다의 예상 성장률이 하향 조정됐으나 여전히 G7국가 중 미국의 3% 성장률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이다. IMF는 캐나다가 2012년에는 올해보다 높은 2.7%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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