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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학생 분리 수업 학업 성적 향상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6/11/23 17:27

주 기초학력 테스트에서 분리 이전보다 성적 올라

BC주 한 광산 도시의 초등학교에서 남녀학생 분리 수업을 실시한 지 1년 만에 학생들이 뛰어난 학업 성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도시의 글렌메리 초등학교는 7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남녀분리 수업을 실시했는데 교육구와 주 차원에 실시한 기초 학력 테스트에서 분리 이전 보다 좋은 성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쓰기에서 이 학교 남녀 학생들은 모두가 기준에 부합하거나 기준을 넘는 성적을 올렸다는 것이다.


주 전체적으로 87%가 기준에 부합하거나 기준을 넘는 성적을 기록했다.
분리 수업을 하기 전에 이 학교 여학생들은 모두가 기준을 넘었으나 남학생들은 76%만이 기준에 부합하거나 기준을 넘는 성적을 거두었었다.


수학에서는 이 학교 남학생의 1백%, 여학생의 88%가 기준에 부합해 주 전체(남학생 83%, 여학생 82%)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수업 분리 이전에는 남녀 학생 각각 82% 와 79%가 기준 성적 이상을 올렸었다.


읽기 부분에서 남녀 각각 86%와 82%의 학생이 기준 이상 성적을 올려 주 전체(남학생 68%, 여학생 75%)보다 좋은 성적을 올렸다.
일기 부분에서는 88%의 학생이 기준 이상 점수를 기록해 이 부분에서는 성적이 약간 떨어졌다.


이 학교 학생들은 주 전체 테스트에서뿐만 아니라 학교내 학업에서도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최종 성적표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남학생들이 취약한 영어 부분에서 이 학교 남학생들의 21%가 A학점(중간 시험 때 A학점 4%)을 거두었으며 여학생들은 취약한 수학에 41%가 A학점(중간 시험 때 28%)을 올렸다.


이 학교의 키어 맥그리거 교장은 “이 같은 좋은 성적은 남녀 분리 수업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며 “이는 학생들의 요구에도 적절이 부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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