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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투자이민 접수 재개

퀘벡주부터 시작, 연방정부도 뒤따를 듯

그동안 중단됐던 캐나다 투자이민이 퀘벡 투자이민을 시작으로 다시 풀릴 예정이다.

데자댕(Desjardins) 은행은 소식지를 통해 퀘벡 주정부 순수투자 이민이 올 12월부터 재개된다고 발표했다.

이미 알려진 대로 신청자격은 최소 투자금 80만 달러, 자산증명 160만 달러로 상향조정됐다.

지난 6월 임시중단됐던 연방정부 차원의 투자이민 접수도 퀘벡주정부 소관 이민에 이어 비슷한 시기에 다시 접수가 시작될 것이라고 소식지는 함께 밝혔다.



이민 접수가 다시 시작되면 신청자는 이민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처음에 다 준비해 접수해야 한다.
기존에는 기본 서류만 먼저 접수시키고 캐나다 정부의 요청하는 자료는 나중에 따로 제출할 수 있었다.

웨스트캔 이민 컨설팅의 최주찬 대표는 "적체됐던 이민 신청 서류가 많이 처리됐기 때문에 12월 이후 접수자는 대기시간이 짧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밴쿠버 중앙일보=이광호 기자 kevin@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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