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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4,545명 영주권 발급 예상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03/07 13:37

이민부 내부 목표 인원, 전년 대비 11% 증가

올해 서울 대사관으로부터 영주권을 받는 한인 수가 작년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캐나다에 워킹 비자로 와 있는 한인도 버팔로보다 서울을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웨스트캔이민컨설팅의 최주찬 공인이민컨설턴트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민부 내부적으로 서울에서 발급될 영주권 목표인원이 올해 4천5백4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부는 전체적으로 올해 총 22만6천4백50명의 새 영주권 발급 목표를 세워 작년보다 1만 여명 이상이 확대됐다.

작년 서울 영주권 발급 목표는 전년보다 5%가 낮게 잡혔었다.


올해는 이 목표가 작년보다 11%가 높게 잡혔다.

우선 이민종류별로 보면 연방경제(기술, 경영, 투자)이민(부양가족 포함)이 3천명, 주지명프로그램이 1천1백50명으로 총 경제분야가 4천1백50명이다.


가족초청이나 난민 등 비 경제이민 대비 경제이민의 비율이 10.51배로 미국이나 캐나다 등지에 학생이나 취업비자로 와 있는 외국인들이 주로 경제이민을 신청하는 버팔로의 9.09배보다 높았다.


또 경제이민 비율이 높은 대만의 8.73배, 런던의 8.58배, 베를린의 8.17배보다도 높아 캐나다의 인력부족문제를 해결하고 사회복지부담이 적어 가장 선호되는 경제이민부문에서 한국이 가장 양질의 인력을 송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항상 1등을 차지하는 중국의 이민 사무소인 베이징의 경우 경제이민자와 비경제이민자 비율이 1대1이었으며 홍콩 사무소도 1.74대 1을 기록했다.


또 다른 주요 유입국인 인도의 뉴델리 사무소는 0.97대1로 비경제 이민자 비율이 높고 파키스탄의 이슬라마바드는 0.64대1로 가족초청이 주를 이루었다.


서울에서 비경제 이민 목표인원을 보면 배우자 등 우선 초청 대상자가 2백70명, 부모 또는 조부무가 1백25명이었고 난민은 단 한 명도 목표에 두지 않았다.


미국이나 캐나다에 와서 주로 경제활동을 한 한인들이 버팔로 사무소를 통해 영주권을 신청 하는 경우도 있어 서울 영주권 발급 목표보다 조금 더 많은 수의 한인이 올해 영주권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 사무소에 접수된 각 건당 경제이민 영주권서류가 80% 진행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26개월로 전 세계 이민사무소 중에 빠른 편에 속하고 버팔로 사무소의 31개월보다 짧아 캐나다에 워킹 비자로 와 있는 한인들도 최근 서울로 신청을 하는 경우가 높아졌는데 이번 목표 증원으로 더 많이 서울로 접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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