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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올림픽팀 메달 16개 목표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08/01 08:32

조정, 태권도, 레슬링 등에서 기대
전문가 “현실적으로 15개정도 가능”

캐나다는 8월8일 개막하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 모두 331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캐나다가 2010년 동계 올림픽 개최국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캐나다가 획득할 수 있는 메달 수는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는 전통적으로 동계 스포츠에는 강세를 보였으나 여름철 스포츠에서는 국력에 걸맞지 않는 저조한 성적을 거두어 왔다.

캐나다는 1996년 아틀랜타 올림픽 때 22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나 2000년 올림픽에서는 14개를 얻었다. 또 지난 아테네 올림픽에서도 모두 12개(금 3, 은 6, 동 3)의 메달을 얻어 전체 메달 획득 순위 19위에 그쳤다.

이번 올림픽에서 캐나다가 목표로 하고 있는 메달 수는 16개. 그러나 현실적으로 15개 정도가 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메달 밭인 육상과 수영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조정, 태권도, 여자 레슬링, 다이빙 등의 종목에서 메달을 딸 것으로 보인다.

메달 획득이 유력한 선수로는 카약 1,000m, 500m 종목에 출전하는 아담 반 키버덴, 산악 자전거의 마리-헬렌 프로몽, 태권도의 캐린 세르게리, 레슬링의 토냐 버비, 트램폴린의 카렌 코크번과 남자 8인승 조정팀 등이다.

캐나다는 전통적으로 올림픽 개막 초기에는 부진하다가 중반을 넘어서부터 메달을 확보했었으나 캐나다팀 관계자들은 이번 올림픽 개막 첫 주부터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캐나다 팀은 첫 주에 출전하는 수영의 브렌트 헤이든, 펜싱의 셔레인 샴, 역도의 젠 라슨, 싱크로나이즈 다이빙팀 등에서 메달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 동안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지불하지 않았던 캐나다는 이번에 처음으로 포상금제를 도입했다. 금메달을 딸 경우 2만 달러를 지불하며 은메달과 동메달에도 각각 1만5,000달러와 1만 달러를 주게 된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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