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노인회, 가을맞이 다양한 행사 열어
밴쿠버 한인노인회(임연익 회장)가 가을을 만나 다양한 하반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민족 명절인 추석(19일)을 맞아 추석잔치를 노인회관에서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실버 합창과 가요, 추석 특집 영상 등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 23일(월)에는 야유회를 연다.
장소는 밴쿠버 동물원이며 참가 비용은 30불(버스와 점심 포함)이다.
9월 10일부터 접수받으며 50명 선착순 마감이다.
그리고 10월 7일부터는 노래, 컴퓨터, 게이트볼, 탁구, 고전 무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노인학교가 개강된다.
문의처:노인학교 604-255-6313
천세익 기자 csi@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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