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가 발표한 ‘월별 주택신축 동향’에서 6월 주택 신축을 기준으로 한 2009년 총 보급 예상 물량이 14만700호로 한 달 전보다 1만 채 늘었다.
CMHC는 인구증가로 인한 수요만 놓고 보면 연간 17만 호 이상 새 집이 필요하기 때문에 향후 몇 년 동안 꾸준히 주택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체의 85% 이상을 차지하는 대도시 주택은 5월보다 10% 가까이 늘어나 12만호까지 확대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중 주택 유형별로 타운하우스와 콘도 등 다가구주택과 단독주택의 증가율이 각각 11.3%와 7.3%로 뛰었다.
BC는 6월 동안 1000채가 새로 공사를 시작해 연공급물량도 1만2000호로 25% 증가했다.
The Canadian Press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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