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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새 주택 가격 지수 3개월 연속 상승세

전국 평균 0.4%, 밴쿠버도 0.4% 기록

새 주택 가격 지수가 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지난 1월에도 새 주택 가격 지수가 0.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이 11일 밝힌 새 주택 가격 지수 통계에 따르면 2009년 12월에 비해 주택 가격 지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곳은 뉴펀들랜드주 세인트 존스로 1.7% 상승했으며 위니펙(0.7%)과 토론토(0.6%), 오샤와(0.6%)가 뒤를 이었다. 또 오타와-개티노, 사스카툰, 캘거리도 각각 0.5% 상승했으며 밴쿠버는 0.4% 올랐다.
가격 지수가 가격 많이 내린 곳은 세인트-캐서린-나이애가라 지역으로 0.4% 하락했다.
연간 기준으로 전국 새 주택 가격 지수는 0.1% 상승했는데 연간 기준으로 가격 지수가 상승한 것은 지난 2008년 12월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연간 기준으로는 퀘벡시가 6.2%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세인트 존스도 5.5% 상승했다.
밴쿠버는 연간 기준으로 1% 하락했고 빅토리는 무려 7.3%나 떨어졌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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