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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영미!" 캐나다 얼음 닦는다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2/28 09:30

평창동계올림피에서 '영미!영미!'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캐나다를 비롯해 세계 최강의 컬링팀들을 격파했던 한국의 컬링 국가대표가 다음달 캐나다를 찾아온다.

2018 포드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2018 Ford World Women’s Curling Championship)가 3월 17일부터 25일까지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 있는 노스베이메모리얼가든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팀을 비롯해 캐나다,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팀인 스웨덴, 일본 등 13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팀은 안경 언니'로 알려진 "영미야~!!!"를 외쳤던 스킵 김은정을 비롯해 김경애(서드·바이스 스킵) 김선영(세컨드) 김영미(리드) 김초이(후보) 등 은메달 신화의 주역들로 이루어졌다.

한국의 경기는 17일 오후 2시 독일과 첫 예선전을 치르고 18일에는 오전 9시에 체코와 오후 7시에 덴마크와, 19일에는 오후 7시에 평창올림픽 결승전 상대였던 스웨덴과 설욕을 위한 경기를 갖는다. 20일에는 오전 9시에 이탈리아, 오후 7시에 중국, 21일에는 오전 9시 미국과 오후 2시에 홈팀 캐나다와 경기를 갖고, 22일에는 오후 2시에 스위스와 오후 7시에 일본과, 예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오후 2시 러시아와 오후 9시에는 스코틀랜드와 경기를 갖는다.

예선 성적에 따라 24일 4강전이 펼쳐지고 25일 결승전이 오후 3시에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영미'가 히트를 치면서 한국에서는 각종 관련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3월 6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영미’라는 이름을 가진 이들의 댓글 신청을 받는다. 티웨이항공 회원으로 회원 가입 시의 이름과 여권상의 정보가 같아야 한다. 선착순 200명을 선정해, 나고야 노선의 왕복 항공권을 준다. 탑승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4일(수)까지다.

놀이공원인 롯데월드도 다음 달 18일까지 '내 이름은 영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름에 '영' 또는 '미'가 들어간 고객은 동반 1인 포함 자유이용권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투브에서는 영미를 패러디한 동영상들이 여러개 올라와 큰 인기를 끌며 영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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