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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공항 내 장기주차장 폐지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3/02 09:23

공항 내서 템플턴역으로 이동

주차 후 무료 캐나다라인 이용해야

새 장기주차장 안내도. 그림 왼쪽 녹색 위치는 문을 닫고 오른쪽 회색으로 표시된 곳에 새로 만들었다. [자료 YVR]

밴쿠버국제공항(YVR) 장기주차장 위치가 바뀐다. YVR은 기존 장기주차장(Value Lot)을 28일 자정까지만 영업한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새로 연 장기주차장은 이미 영업 중이다.

실내주차장과 나란히 있던 기존 옥외 장기주차장은 30분당 4.25달러(셀프결제시), 시간당 8.50달러의 주차비를 받았다. 새로 문을 여는 장기주차장은 30분당 요금은 없어지고 시간당 요금도 4달러로 저렴해졌다. 종일 주차도 기존 22달러에서 15달러로, 주간요금은 144달러에서 96달러로 각각 내렸다.

거리는 더 멀어졌다. 명칭도 밸류롱텀(Value Long Term)으로 바뀐 새 주차장은 캐나다라인 템플턴역 근처에 마련됐다. 이용자는 주차장에 차를 세운 후 캐나다라인을 타고 공항으로 이동하면 된다. 템플턴역-YVR 사이는 캐나다라인이 무료다.

YVR은 기존 장기주차장에 주차 후 공항 청사까지 걸어서 5분 가까이 걸렸다면 새 주차장에서 캐나다라인을 탑승하면 4분 만에 YVR역에 도착해 별 차이가 없다고 알렸다. 다만 7~20분 간격인 배차 시간은 별도로 따져야 한다.

캐나다라인은 오전 5시10분터 다음날 오전 1시27분까지 운행된다. 캐나다라인이 운행하지 않는 시간에는 무료 셔틀버스가 다닌다.

YVR은 기존 장기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여행 중인 사람들도 3월 14일까지는 차를 이동시켜야 한다고 안내했다.

한편 또 다른 장기주차장인 젯셋(Jetset) 주차장은 변경 없이 운영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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