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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기 교수의 Advanced On Plane Golf Swing 19

오른 팔꿈치가 오른 힙을 지날 때의 릴리스 포인트

백스윙의 탑에서 이뤄진 부드러운 손목의 ‘카킹-업’과 ‘넓은 스윙폭’과 그리고 감김이 제대로 된 양질의 ‘어깨 턴’은 골프 스윙에 있어서 빠져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3가지 파워 소스라는 것을 우리는 이미 배워서 알고 있다.

그리고 탑에서 ‘왼 손등-왼 손목-왼팔-셰프트-클럽의 리딩 에즈’가 서로 평행이 되면서 클럽페이스가 플레인을 마주보게 되는 정확한 스퀘어 위치도 이미 확보 했다.

뿐만 아니라 다운스윙에서 팔과 몸통의 분리 동작과 클럽을 몸 앞에 유지하는 동작과 더불어, 손과 팔이 아주 부드럽게 연결된 느낌으로 똑같은 스윙폭을 유지케 하는 해프웨이 다운까지도 알게 되었다.

이때 스윙의 반경인 스윙폭을 잊게 되면, 클럽헤드의 스피드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정확도 역시 불투명 해진다. 이러한 문제들은 통상 넓은 스윙폭을 만든다고, 테이크 어웨이에서 클럽을 너무 낯게 드래그 하기 때문이다. 잘못된 것이다.



그렇게 되면 다운스윙에서 오른쪽 팔꿈치가 오른쪽 사이드로 붙게 되면서 스윙 폭이 좁아지게 된다. 그럼으로 릴리스 포인트까지 손목의 카킹압을 유지한채 똑같은 스윙 폭이 유지되는 감을 가져야 한다.

이제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사진<1>처럼 백스윙이 끝나기 바로 전에 오른쪽 어깨를 있는 그대로 두고 사진<2>처럼 다운스윙의 최초 동작인 힙의 측면이동으로 꼬임의 개념인 두 방향 한 지점을 인지하고 사진<3>처럼 손이 힙 높이까지 떨어지면서 부드러운 셰프트의 휨이 안쪽으로부터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다.

바로 똑같은 스윙 폭을 유지 하면서 손목의 카킹압 을 더욱더 오래 유지할 수 있는, 힙과 어깨의 분리 동작을 숙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오른 손목이 벤드백 된 채 몸 앞 정면을 향하는 느낌으로 핸들을 내리면서 팔을 몸 쪽으로 허리 높이까지 내려주게 되면 클럽 셰프트는 올바른 다운스윙의 플레인에서 움직이게 된다. 바로 셰프트가 휘어지는 비결이며 클럽페이스의 각도를 있는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인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이러한 비법들은 다운스윙의 최초동작인 힙의 측면이동과 클럽을 몸 앞에 유지하는 동작을 제대로 배우게 되면 아주 쉽게 이뤄진다.

겸손한 배움의 자세로 이 모든 것을 다시 배워보자. 무엇을 교정 받고,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이 모든 비결이 이 칼럼 속에 있다. 이제 시대에 뒤떨어진 100년전의 골프교육은 존재해서는 안된다. 새롭게 태어난다는 마음으로 겸허한 배움의 자세를 가져보자. 결코 늦지 않다. 인생은 80부터이다. 80이 되어도 멋진 온 플레인 골프 스윙을 할 수가 있다.

이 칼럼과 사진은 장석기 교수의 지적재산으로 모방하거나 도용하면 법적 처벌을 받게 됩니다. <사진 포함>

장석기 교수는 타이거 우즈의 코치였던 행크 헤인니의 제자로서 ‘온 플레인 스윙 이론’을 특허로 받아낸 스윙 플랜의 대가이며, 롱 게임·숏 게임의 매스터이다. 장 교수는 텍사스주 최고의 선생으로 선정된, 미국 사회에서 인정 받는, 행크 헤인니의 어시스턴트 겸 티칭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온 플레인 골프 스윙은 배우기가 어렵고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배워놓으면 일생 동안 흔들림이 거의 없다. 더불어 ‘퍼팅·치핑·로우 피치·스탠다드 피치·하이 피치·소프트 샷·팝 샷·러브 샷·벙커 샷 같은 숏 게임의 테크닉과 트러블 샷들을 가장 과학적인 방법으로 매뉴얼을 만들어 놓았으며, 영어와 한국어로 역학적-물리학적-기하학적인 측면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완벽하게 증명하면서 이해시킨다. <연락처: 580-695-7491 웹사이트: http: www.myteachingpro.com suckkijang suckkijanggolf.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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