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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금은 타이틀•법률 회사가 투명 관리”
1100 트리니티 밀스 분양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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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중앙일보]    발행 2012/02/28 미주판 0면    기사입력 2012/02/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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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트리니티 밀스의 분양 설명회가 열렸다. 설계를 맞은 JAL의 존 루시오 건축가가 콘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br>
1100 트리니티 밀스의 분양 설명회가 열렸다. 설계를 맞은 JAL의 존 루시오 건축가가 콘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전 분양 계약금은 개발사가 아닌 타이틀 회사에서 에스크로우 계좌로 관리해 공사가 착공되지 않으면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
H마트 한인타운 주변에 건설 중인 ‘1100 트리니티 밀스’(1100 Trinity Mills)에 대한 사전 분양 설명회가 지난 25일(토) 11시 H마트 내 쇼룸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는 개발을 진행 중인 DIRA(대표 정수길)와 건축설계회사 JAL 아키텍드 그룹, 텍사스 캐피탈 타이틀(Capital Title of Texas), 콤패스 은행(Compass bank) 등이 참여해 콘도 구입에 관한 일반인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줬다.
특히 계약금을 걸어야 하는 사전 분양의 안정성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 결론은 100% 안전하다는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자금 관리를 개발업체가 아닌 타이틀 회사와 법률 회사가 맡기 때문이다. 계약금은 텍사스 최대 규모의 타이틀 회사인 ‘캐피탈 타이틀’이 맡아 에스크로우 계좌(Escrow Account)로 관리해 만약 공사가 착공되지 않으면 전액 고객들에게 환불한다. 계약 후 31일 내에 내야하는 다운 페이먼트도 법률회사인 ‘Pratt, Aycock & Associates’가 관리한다. 고객들이 내는 모든 돈이 콘도 건설에 사용되도록 관리하는 것이다. 정수길 대표는 “시공사는 타이틀 회사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하고, 타이틀 회사는 건축가에게 현장 조사를 의뢰해 공사의 진척도를 확인한 뒤 시공사에 돈을 건네게 된다”며 “모든 과정은 법에 따라 투명하게 진행한다”고 말했다.
콤패스 은행 관계자는 모기지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에런 클락 모기지 담당자는 “1100 트리니티 밀스는 CRA(Community Reinvestment Act) 프로그램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최소 3%만 다운페이먼트를 하면 4.25~4.5% 이자율로 대출을 받아 콘도를 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소 신용점수는 620으로 수입 대비 부채 비율(debt to income ratio)이 48%를 넘어서는 안된다. 각종 이자율 할인혜택도 있다. 매월 모기지 페이먼트를 자동이체로 하면 0.25%, 5만 달러 이상 예금 유치는 0.125%, 10만 달러 이상 예금은 0.25%의 이자율 할인을 받는다.
오너 파이낸싱도 있다. 30%만 다운페이먼트 하면 콘도를 구매할 수 있다. 이달 29일까지는 오너 파이낸싱 구매 고객에게 콘도 가격을 3% 할인해 준다.
콘도 건설에 사용되는 인테리어 자재 등은 최고급이 사용될 예정이다. 또 고속도로에 인접해 있는 만큼 소음 방지에도 각별히 신경을 쓸 계획이다. 정 대표는 “창문의 소음 방지 기준인 STC(Sound Transmission Class)가 보통 23인데 비해 우리는 30 수준까지 올릴 것”이라며 “99%의 거주자는 만족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현재 1100 트리니티 밀스는 143개 콘도 중 88개가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함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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