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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새 종합병원 건립 추진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2/29 18:52

아드리안 딕스 주 보건부 장관은 인구가 급증하는 써리시의 실정에 맞게 추가로 새 종합병원을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딕스 장관은 "써리 메모리얼 병원의 일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써리시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데 완벽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는 무리가 있다"며 "이 지역에 사는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병원을 설립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게 됐다"고 설명했다.



첫 단계로 새 병원을 어느 정도 수요에 맞게 어디에 건립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한 개념 설계를 위해 우선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개념 설계는 약 1년이 소요될 예정이다.



우선 써리는 BC주에서 2번째로 큰 도시로 약 50만명의 시민이 살고 있으며 계속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2041년까지 써리는 밴쿠버보다 인구가 많아져 BC주 최대 도시가 될 전망이다.



2013년~14년도에만 써리 메모리얼 병원은 총 11만7562명의 응급환자가 방문했을 정도 붐볐으며, 2만8859명이 입원을 했고 1만 67명이 수술을 받았으며, 4168명의 신생아가 태어났고, 총 15만 5119명의 방문환자가 찾아왔다. 2016~2017년도에는 총 4474 명의 신생아를 받기도 했다.





이렇게 많은 환자들이 찾아오면서 써리 메모리얼 병원도 BC주에서 2번째로 큰 종합병원이자, 가장 많은 환자를 받는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이기도 했다.



이번에 새로 써리에 병원이 들어서게 되면 메모리얼 병원의 과중한 의료서비스 부담을 덜 수 있으며, 당일 수술환자나 단기 입원 환자 수용, 외래환자, 특별보호를 필요로 하는 노인환자 처리와 장기이식 전후 처리와, 의료 수련 인력에 대한 훈련과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시간과 공간 확보 등 보다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가 개념 설계를 검토하고 나면, 다음 단계로 비즈니스 계획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런 전 과정을 거쳐 새 병원이 세워지는 데는 개념 설계 이후 최소 6년에서 10년 정도가 걸릴 전망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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