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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의료보험료 절반만 낸다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2/29 19:03

NDP(신민당) 정부가 총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BC주 의료보험료 반값 공약이 새해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 코렐 제임스 재경부 장관은 내년 1월 1일부터 BC주 의료보험인 MSP(Medical Services Plan) 프리미엄을 50% 할인한다고 27일 공식 선언했다.



제임스 장관은 "MSP 프리미엄은 불공정했고 BC주민들에게 아주 큰 부담이었다"며 "이런 역행적인 세금을 줄이고 보다 균등한 시스템을 이루기 위해 향후 4년간 완전히 MSP 프리미엄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새해 50%의 의료보험료 인하와 함께 저소득 가정을 위한 소득 상한선을 2000달러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작년까지 연간 개인소득 2만 4000달러에서 내년부터 연간 2만 6000달러 이하 소득자는 의료보험료를 낼 필요가 없다. 부부 합산의 경우 2만 9000달러까지는 의료보험료를 낼 필요가 없다. 시니어 부부의 경우는 그 상한선이 3만 5000달러까지이다. 두 자녀를 둔 편 부모 가정은 3만 2000달러가 상한선이다. 부부와 두 자녀를 둔 경우는 3만 5000달러이다.





지난 11월에 재경부는 MSP 프리미엄을 폐지함에 따라 줄어든 재정 소득을 대체할 최선의 방안에 대해 평가할 대책팀(TF)을 구성했다. 이 대책팀은 경제, 법률, 공공정책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정부로 TF로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관련 보고자료를 받을 예정이다.



현재 캐나다에서 온타리오, 마니토바, 퀘벡 등은 따로 의료보험를 내지 않는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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