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아마존 사우디 진출
미국 대표 정보기술(IT)업체인 애플과 아마존이 나란히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우디 실권자 모하마드 빈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경제개혁에 발맞춰 IT 블루오션인 사우디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의도다.
로이터통신은 내부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애플과 아마존이 사우디 당국과 투자 허가를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다른 소식통도 애플이 외국인투자 허가 당국인 사우디투자청(SAGIA·사지아)과 협상을 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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