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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인스펙션 칼럼]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이것이 궁금하다

한인 커뮤니티의 마트를 새벽에 방역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현장에서는 묵묵히 일을 감독하고, 방역업무에 집중한다. 라디오나 지면을 통해 접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숫자를 들으면서 하루빨리 이 상황이 끝나길 바랄 뿐이다. 오늘도 많은 한인들의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내용을 정리해봤다.

▶방역회사가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약을 뿌린 후, 집안과 비즈니스 하는 곳에 바로 들어가도 되나?
“EPA(미 환경청)에서 사용 승인된 약은, 방역 활동 후 2시간 후에 들어갈 수 있다. 이는 안전규칙(Reguation)이므로 반드시 지켜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용하는 약품의 라벨에 명시되어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서비스를 받으려고 한다. 업장내 확진자가 의심되는 확진자가 있는데 어떻게 서비스를 받아야할까.
“이 경우 CDC 가이드 라인과 약품 라벨에 아직 정확하게 명시된 것은 없지만, 방역 전문가로서 가능한 일주일에 한번정도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코로나바이러스 서비스를 받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 방역 약을 뿌릴 때 어떤 장비를 사용하나.
“많이 받는 질문이다.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시에는 일반 개미, 바퀴벌레 방역하는 장비 와는 전혀 다르다. 전자분사식 장비로, ‘ULV’(Ultra Low Volumn) 즉 초미립자 분사 방식으로 일반인이 구입하기에는 적절치 않다. 아쉽게도 이 제품도 방역회사 수요가 급증해 현재 품귀상태이며 구입이 어렵다.”

▶어떤 회사에 의뢰하는게 좋은가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은 일반 벌레약과는 달리 많은 경험과 연구가 필요한 정밀 방역 분야다. 반드시 미생물 라이선스(Anti-Microbial License)를 있는 전문회사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현장 경험이 많은 전문 회사 서비스를 받길 권한다.”

벌레박사 대표 썬박 (미 바이러스 라이센스 Anti-Microbial)보유

▶문의: 전화(678-704-3349), 웹사이트(Anteaterpest.com)


썬박, 썬박 홈/라돈 인스펙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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