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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새 지폐 발권 인증샷 … 므누신 또 구설

정부 관용기를 타고 남편의 출장에 동행하면서 자신의 몸에 걸친 명품들을 자랑하다 여론의 뭇매를 맞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부인이 이번에는 남편의 서명이 들어간 첫 지폐 발권을 기념해 찍은 인증샷으로 구설에 올랐다.

CNN머니는 16일 므누신 장관과 배우 출신의 부인 루이즈 린턴이 전날 워싱턴DC 연방인쇄국에서 새로 발행된 1달러짜리 지폐를 들고 찍은 사진이 소셜미디어에 빠르게 퍼지며 놀림감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달러 지폐에는 재무장관의 서명이 담기는데 다음 달부터 시중에 나올 이 지폐에는 므누신의 서명이 처음 들어갔다.

트위터에는 "린턴이 남편 서명이 들어간 1달러 지폐에 신이 났다"고 비꼬는 글에서 "여보, 나 완벽한 바닥매트를 찾았어요!", "므누신 장관 1달러짜리는 처음 만져보는 듯" 등의 글이 올랐다.

므누신 장관은 지난 6월 18세 연하의 배우 출신인 린턴과 세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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