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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무보험자 6.8%로 최저…'오바마케어 시행 효과' 분석

올해 상반기(1월~6월) 가주의 무보험률이 6.8%를 기록했다. 2013년 17%, 2016년 7.2%에 비해 가장 낮은 수치다.

질병통제센터(CDC) 조사에 따르면 연방정부의 보험시장정책을 따르는 주의 보험 미가입 비율은 16.1%를 나타낸 반면 주 자체적으로 건강보험 상품 거래소를 운영하는 주의 무보험률은 8.3%로 크게 차이가 났다.

자체적인 보험 상품거래소를 운영하는 가주는 6.8%로 가장 낮았다. 가주와 마찬가지로 보험 상품거래소를 둔 일리노이주와 미시간,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의 무보험률도 8% 이하였다.

가주 보건복지국 다이애나 두리는 "가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저렴한 오바마케어를 적극적으로 소개함으로써 무보험률을 극적으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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