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증시 혼조세…나스닥은 사상 최고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나스닥지수는 전일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4.65포인트(0.27%) 하락한 2만3526.1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95포인트(0.08%) 내린 2597.0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88포인트(0.07%) 높은 6867.36에 장을 마감했다.

3대 주요 지수는 혼조세로 출발해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둔 관망으로 장중 큰 변동성을 보이지는 않았다.



나스닥지수는 아마존이 1% 넘게 강세를 보이며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시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경제지표, 기업 실적 등을 주목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1월 FOMC 의사록에서 단기적으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지만, 물가 부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전문가들은 연준의 11월 의사록에서 금리 인상에 대한 확신은 지난 9월보다 다소 모호해졌다고 평가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