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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대신 예약' 서비스 시작

앱에 기능 추가 선택 가능

시니어들도 우버를 쉽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차량 호출 서비스업체 우버는 스마트폰이나 우버 앱을 이용하지 않는 시니어들을 위해 다른 사람이 호출을 대신해 주는 기능을 추가했다.

그동안 '대신 호출'은 비공식적으로 이뤄졌지만 새 기능 서비스로 훨씬 편하고 쉽게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서비스 방식은 우버 고객이 현재 본인이 있는 GPS상 위치와 다른 곳의 운행을 예약하면, 앱이 자동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예약하는 것이냐'고 확인을 하게 된다.



그후 우버 계정이 없는 탑승객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운전자의 루트와 이름, 자동차 번호 등을 전송해 준다.

최근 우버와 경쟁업체 리프트는 시니어 고객 확보를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우버는 작년부터 LA의 24시홈케어(24Hr HomeCare)와, 리프트는 그레이트콜(GreatCall)과 협력해 수신자 부담 번호로 운행 예약을 하면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지 않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지영 인턴기자 kim.jiyoung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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