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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여름 과일 맛보세요"…한인 마켓 여름과일 세일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인 마켓들에 당도가 높고 수분이 많은 다양한 여름 과일들이 쏟아지고 있다.

열대 과일로 한인들도 많이 찾는 리치는 1파운드(약 500g)에 1.99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망고의 경우 8~9개입 1박스에 3.99~4.99달러에 구매가 가능하다.

여름철에 즐겨먹는 복숭아 역시 할인 품목이다. 황천도와 황도는 1파운드에 0.99달러, 백천도와 백도는 1파운드에 0.99~1.29달러에 판매 중이다.

또한 유기농 미니수박은 1개에 2.49달러, 일반수박과 씨없는 수박은 1개에 4.99달러에 나와 있다.



줄무늬의 투스칸 멜론은 3파운드에 99센트, 흰색바탕에 초록무늬의 가야 멜론은 2파운드에 99센트에 판매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밖에 달달한 과육의 캔털롭 멜론은 1개에 0.99달러다. 또한 참외의 경우 10파운드 1박스에 6.99달러에 구매 가능하다. 청자두, 그라나다 자두 등은 1파운드에 0.59~0.79달러에 판매된다.

한남체인 케네스 한 이사는 "다양한 여름과일을 판매 중"이라며 "알이 크고 당도도 높은 거봉 품종인 '피오니 포도'도 판매 중"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한 이사는 "한인 고객들은 여름이면 당도가 높은 청도와 백도를 즐겨 찾고, 먹기 편한 씨 없는 수박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김지영 인턴기자 kim.jiyoung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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