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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실업률 소폭 상승…4.8%

가주의 7월 실업률이 소폭 상승했다.

LA타임스는 지난 달 가주 실업률은 6월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4.8%를 기록했다고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7월 가주는 8만26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졌으며, 분야별로는 정부기관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정부기관 관련 일자리 1만8800개에 뒤이어 교육·의료서비스, 레저·관광업 분야가 각각 1만8600개, 1만5200개로 뒤를 이었다.

가주의 실업률은 전월보다 높아졌지만, 신규고용은 타주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의 신규 고용은 플로리다주의 3만2700개, 펜실베이니아주의 2만9000개와 함께 전국 상위권을 기록했다.

한편 7월 전국 실업률은 4.3%로 전월보다 0.1% 포인트 낮아졌다. 이같은 실업률 하락은 글로벌 기업들의 미국 내 채용 확대가 이유로 꼽혔다.

이처럼 실업률이 점차 낮아지면서, 기업들의 유능한 직원을 채용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됐다.


정현욱 인턴기자 joung.hyunwoo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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