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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중앙일보 칼리지페어 지상중계] JSR 졸업생, 고교생 위한 꿀팁 전수

중앙일보 학생기자 졸업생들이 들려주는 대입 이야기
제니퍼 김·남수미·안젤라 전

중앙일보 학생기자(JSR) 졸업생 세미나에는 안젤라 전(코넬대 경영학 2학년)·남수미(USC 언론학 4학년)·제니퍼 김(콜롬비아대 정치과학 4학년)이 참석해 JSR 활동경험에 대해 설명했다.

이들은 "고등학교 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이를 기록으로 남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2개월에 신문기사를 3개씩 써내는 것이 나중에 SAT나 에세이 시험 등에도 좋은 영향을 미쳤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준비해온 질문을 토대로 대학교에 입학한 후 맞은 변화와 고등학교때 입시 경험을 들려주며 예비 대학생을 위한 '꿀팁'을 전수했다.

대학과 고등학교의 가장 큰 차이로 안젤라 전씨는 "대학은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곳"이라면서도 "그만큼 의무와 책임을 오롯이 스스로 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남수미씨는 "대학에 처음 들어왔을 때 무리하게 시간표를 짰던 적이 있다"며 "욕심을 부리지 않고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학생들이 고민하는 '학비준비'에 대해 제니퍼 김씨는 "여러 장학제도를 스스로 발빠르게 알아보는 게 좋다"면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나 해외 파견 장학금을 노리면 비용을 최소화 하면서 글로벌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인턴십 기회를 얻는 방법', '클럽 활동 등 대학 생활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만한 팁' 등 다양한 주제로 경험담을 들려주며 대입을 후배들을 격려했다.


김지윤 기자 kim.jiyoon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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